SEAN LEE 건강 칼럼

비타민D 수치가 이것보다 낮다면 그 이유는 바로 이것이다

• SEAN LEE
• 2023-06-12
• 댓글 4 개

비타민D가 인체에서 하는 역할은 대단히 많지만

가장 큰 역할로는 뼈를 튼튼하게 하는 것과 면역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비타민D 혈중농도 검사를 했을 때 35 ng/mL 미만인 사람들은 자신이 혹시 이것이 원인이 아닌지를 살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비타민D 흡수가 잘 되지 않는 경우나 잘 만들어지지 않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1.   소화기에 문제가 있는 사람

2.   담즙산 배출장애가 원인인 사람

3.   선천적인 이유와 노화가 원인인 사람

4.   햇빛에 노출이 부족한 사람

5.   비만인 사람

6.   비타민D 섭취 방법이 잘 못된 사람

 

이런 원인에 대해서 살펴보고 사용할 수 있는 보충제를 포함해서 해결 방안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소화계통의 문제: 음식이나 건강식품, 약을 불문하고 소화력은 흡수에 가장 중요한 문제가 됩니다. 그런데 비타민 D는 지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지방의 도움을 받아야 흡수가 용이합니다. 따라서 지방의 흡수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비타민 D를 흡수하는데도 문제를 겪을 수 있습니다.

2.        크론병, 과립종, 또는 담즙산 배출 장애나 췌장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비타민 D를 제대로 흡수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대부분 담즙산 배출 장애가 원인이 됩니다.

3.        피부 상태: 비타민 D는 피부가 햇빛을 받아서 생성되므로, 피부의 상태가 비타민 D의 합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피부가 노화 하거나 피부가 검은 사람은 멜라닌이 많아서 비타민 D를 만들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4.        햇빛 노출 부족: 우리 몸은 자외선 B(UVB) 빛을 피부에 흡수시켜 비타민 D를 생성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충분한 자외선 노출을 받지 못하므로, 비타민 D 결핍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 고위도 지역에 사는 사람들, 또는 일상적으로 외부 활동이 적은 사람들은 이에 해당됩니다.

5.        비만: 비만인 사람들은 비타민 D를 피부와 지방 세포에 저장하는 경향이 있어, 필요한 비타민 D의 양을 몸이 이용하지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6.        잘못된 섭취방법: 고농도의 비타민D 주사는 간에 무리를 줄 수 있고 실질적으로 비타민D를 농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3개월 마다 20만 IU의 주사를 맞는 사람은 45 ng/mL를 넘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매일 필요한 양의 비타민D를 소량씩 섭취하는 사람이 훨씬 효과적으로 수치를 올릴 수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각각의 경우에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이런 원인에 대해서 살펴보고 사용할 수 있는 보충제를 포함해서 해결 방안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소화기에 문제	G-FOS
담즙산 배출장애	Enzyme Premium S
선천적인 이유와 노화 및 햇빛에 노출이 부족한 경우	필요한 만큼의 비타민D를 섭취 DK Solution, Immuno Shield V3
비만인 사람	적절한 유산소 운동과 근육운동
비타민D 섭취 방법이 잘 못 된 사람	고농도의 주사 보다는 적절한 양의 보충제를 매일 섭취한다